본문 바로가기

회고

피드백으로 한 단계 성장하기 이번 년도의 첫 분기를 돌아볼 때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다. 원래 그랬듯이, 앨범을 켜서 나의 일상을 돌아보는 방법부터 매일 쓰고 있는 개인 OKR 템플릿을 보면서 내가 한 일에 대해서 돌아보는 것 등등.. 하지만 나의 22년 1분기에서 인생의 85% 이상은 회사에 포커싱을 맞추었고, 회사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쏟았다. 그래서 조직에서 받는 피드백 기반으로 가장 나를 잘 돌아볼 수 있다는 판단으로 가장 먼저 구성원들에게 피드백을 요청했다. 총 우리 팀원 36명 중 나와 유관하게 일하고 있는 사람은 8명 내외이고, 가끔이라도 회의를 하는 사람들은 15명 내외가 된다. 가끔이라도 마주칠 수 있는 인원만큼의 팀원들의 피드백이 왔으니, 거의 100%에 가까운 팀원들이 나에게 의견을 남겨주었다. 너무 너무.. 더보기
2021 연말 결산과 시작되는 다네 2021년에 가장 많이 정신적인 성장을 하게 된 한 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 이번 연도를 그냥 보내기 너무 아쉬웠다. 이런 1년을 돌아본다면 내가 내년에는 어떤 사람으로 인생을 살고 있을지 더 명확해 질 것 같아 이렇게 블로그의 첫 시작을 해본다. 매일 회고를 해야한다라고 생각은 했지만 1년 동안 내게 남은 건 포트폴리오가 아닌 내 핸드폰 속의 수천 장의 사진이었다. 그래서 난 2021년을 갤러리로 돌아보기로 했고, 다른 회고 템플릿에서 공유해본 몇 가지 질문을 통해서 한 해를 돌아보았다. ESFP 특 : 혼자 하면 안 하기 때문에 같이 회고를 해볼 팟을 모집하여 일 년을 돌아보게 되었다. 1분기 첫 주식투자를 시작으로 처음 투자라는 것을 시작해 보았다. (지금은 파란색이지만..ㅂㄷ) 학생때는 한달벌어..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