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 커리어 네

스타트업에서 키메이커는? (Key Maker Session)

반응형

우리 CPO 댄

우리 조직에서 CPO 이자 내 사수인 댄의 세션이 있었다. 새해를 맞이하며 조직적으로 팀원들이 가져야 할 마음 가짐과 역량을 한번 더 상기 시켜주고자 준비한 세션 인듯 하다. 

 

특히 스타트업에서는 구성원 한 명 한 명의 역량이 엄청난 영향을 미치곤 한다. 초기 5명인 시절부터 30명까지 갔다가, 초기 구성원들이 빠져썼던 20 명의 시기를 거쳐본 사람으로 한 사람의 영향이라는 것을 피부로 느끼곤 했었다. 

 

올웨이즈라는 서비스를 팀 레브잇에서는 채용을 프라블럼 솔버 (Problem Solver) 라고 하는 직군을 뽑는데,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있어서 스쿼드 단위로 해결해 나간다. 한 솔버는 개발이든 CS이든 기획이든 디자인이든 필요하면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조직적 측면에서 본다면 한 사람이 많은 역할을 하길 바라면서 속되게 말해 인재를 채용해서 뽕뽑아 먹으려고 만들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여기서 이 이야기가 깊어지게 된다면 글이 길어질 듯 하여, 키메이커 세션이 집중하여 이어 나가보겠다. 

 

키메이커란 (Key Maker 이하 KM)

1. KM은 어떤 능력이 필요할까 ?

1) 고객 공감능력  : 고객 문제 파악

2) 비즈니스 : 시장 본질 파악

3) 상상력 : 문제 해결 가설 설정

4) 디자인 : 전체 고객 경험 설계

5) 데이터분석 : 빅아이디어 설정

6) 소통 : 전체 과정 협업

 

스타트업에서는 직무에 관점에서 해결이라기 각 구성원 한명 한명의 보다 유형으로 나눠보자 

 

2. 어떤 유형의 KM 이 있을까?

1) 적응형 :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유지보수

2) 기술형 : 기술적인 솔루션을 찾거나 개발

3) 창의형 : 창의적 문제 해결

4) 성장형 : 프로덕트 성장에 초점을 맞춤

- 방법론에 입각하지 않은 목적중심으로 사고하는 사람 

 

3. KM 로 가져야 하는 마인드셋

각자  한번 생각해보자 

 

 

##방법

 제 1장 [관점 준비] 

문제 인식과 관점 

IT 프로덕트를 만들기 전  IT 사업과 서비스를 바라보는 관점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IT 프로덕트를 만드는데 있어 필요한 본질을 이해하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의 서비스를 모델링 할 수 있는 통찰을 탑재하는 것이 그 시작이다.

 

본질을 바라보는 것은 고객의 측면과 시대적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다. 각 측면에서의 해석으로 각각 접근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시장의 형태를 정의 할 수 있나? 보이나? 그래서 우리는 

시장에 있는 고객의 특징들을 파악하는 것시장의 본질을 파악하는 일이랑 같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댄이 제시한 프레임워크의 모양은 아래와 같다. 

 

시장의 본질이라는 제품을 가진 회사를 본질을 넣으면서 키를 바꿀까, 홀을 바꿀까 고민하면서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점을 이야기하며, 이를 만드는 모두를 키메이커라고 한다.

 

예시 쿠팡으로는 시장에 본질에 빅 아이디어 3가지로 접근 했다. 

Big Idea

   1. 빠른 배송

   2. 가격 비교

   3. 다양한 상품

 

그럼 우리는 해당 키가 홀에 잘 맞았다고 어떻게 판단할까?

 

Product/Market Fit (PMF)를 찾았다는 3가지 증거

1) 즉각적이고 능동적인 반응

2) 고객의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춰 점차 축척되는 시장 반응

3) 회사가 특정한 Big Idea 에 도달했을때

 

 

 

 제 2장 [모델링 하기] 

 

다음 이 시간에

 

 

 

 

 

반응형